세진중공업는 조선부문과 플랜트부문으로 이루어진 조선기자재회사입니다. 조선부문은 선원들의 주거공간으로 쓰이는 Deck House와 LPG 운반선에 탑재되는 LPG Tank 등을 생산하며, 플랜트부문은 해양구조물 설치되는 Living Quarter 및 육상의 정유시설의 Plant Module 등을 생산합니다.

 

세진중공업의 주가는 5450원으로 코스피 상장사이다.

시가총액 3098억원이다.

세진중공업의 주가는 5450원


 조선부문과 플랜트부문의 다음과 같은 산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부문
세진중공업의 조선산업은 종합 조립산업으로 조선사를 중심으로 블록업체, 기자재업체, 수리업체로 분업화되어 있습니다. 국내의 조선사들은 하나의 선박을 여러 부분의 블록(단위)으로 나누어 개별적으로 제작하고 나서 이 블록들을 조립하여 완성합니다. 블록업체는 선박을 구성하는 다양한 블록들을 제작하며, 기자재업체는 선박의 건조와 수리에 사용되는 기계와 원자재를 제작하고, 수리업체는 선박의 개조 또는 파손이나 노후된 선박의 수리를 담당합니다.
 연결회사의 조선부문은 선원들의 주거공간으로 쓰이는 Deck House를 제작하는 선실, LPG 운반선에 탑재되는 LPG Tank 및 기타 블록을 제작하는 선체부분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당기에 선실 1,228억원, 선체 1,243억원의 매출이 발생 하였습니다. 자세한 제품 및 매출현황은 동 보고서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서 표현 하고 있습니다.

 
플랜트부문
세진중공업의  플랜트산업은 바다 및 육상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가스등 해양 자원을 발굴, 시추,생산하는 활동을 위한 장비와 설비를 포함한 제반 산업입니다. 해양 시추 및 생산설비 산업이 발전하게 된 배경은 1970년대 말 육상 유전 개발이 한계를 드러내고, 1990년대 말 천해 유전 개발마저 한계를 드러내며 2000년대부터 심해 유전 개발이 빠르게 성장하면서부터입니다. 플랜트 공사 수행을 위해서는 넓은 작업장 및 초대형 크레인과 같은 대규모의 설비와 고급기술 인력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개발자원의 에너지소비와 유가동향, 산유국의 정치상황에 따라 직접적으로 시장 수요가 달라집니다.

  연결회사는 2020년 지에스건설(주)의 석유화학 플랜트 모듈을 출하하여 199억원을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주)로 수주받은 육상 플랜트 모듈에 대한공사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세진중공업 2021년 매출액

세진중공업 2021년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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