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식당 응원 프로젝트인 정태영삼 맛캐다가 강원랜드의 도움이로 21호점이 재개장 되었다.
폐광지역 작은식당 응원 프로젝트 ‘정태영삼 맛캐다’ 21호점 재개장
강원랜드 직원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신메뉴로 고객맞이 나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이하 재단)의 폐광지역 작은식당 응원 프로젝트 ‘정·태·영·삼 맛캐다!’21호점‘국수의 신’이 8일 강원도 삼척에서 재개장식을 가지며 국수 전문점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알렸다.
이날 재개장식에는 김창완 강원랜드 ESG상생협력실장과, 김정애 한국외식업중앙회삼척시지부장 등 업무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점주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맛캐다 21호점으로 선정된‘국수의 신’은 과거 러시아 대게·킹크랩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식당이었으나, 코로나19, 러시아 전쟁 등으로 대게의 시세가 크게 상승해 매입이 매출을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재단은 점주 황은숙씨(여, 44세)와의 면담과 강원랜드 직원의 조언으로, 값싸고 신선한 해산물을 공수하기 쉬운 삼척항 인근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조개칼국수, 해물칼짬뽕, 육회물회를 주메뉴로 구성했다.
점주 황은숙씨는 약 2개월 간 강원랜드 조리팀 직원으로부터 위생교육과 특급호텔 레시피가 담긴 조리법을 전수받았으며, 이 기간 중 강원랜드 사내벤처 우드리즘이 내부 인테리어 제작에 재능을 기부하며 재개장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날 황은숙씨는“코로나, 전쟁으로 수익이 없는 상황에 식당 운영을 포기하려고 했다”며“강원랜드의 도움에 힘입어 지역 1등 맛집이 될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과 좋은 서비스를 손님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랜드
강원랜드나 하이원 워터월드, 하이원을 찾는 분들은 한번 방문하여 맛평가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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