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앤씨 049120 코스닥
파인디앤씨 주가는 1560원이다.
시가초액 487억원으로 주가는 1년사이 하락추세이 있다.
최근 반등이 올라왔으나 하락추세의 곡선을 벗어날지는 의문이 든다.
<디스플레이 부품 사업부문>
파인디앤씨는 정밀금형기술을 바탕으로 메탈스탬핑, 목업 등을 활용하여 디스플레이 부품인 Chassis류 등을 주종으로 하여 QD-OLED와 같은 디스플레이 패널 모듈 관련 주요 부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파인디앤씨의 Chassis류는 TV,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제품의 액정 및 패널 모듈을 보호, 보강하며 패널의 이탈을 방지하고 모듈을 고정시키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요처는 삼성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패널 및 모듈 업체 등이며 수요의 주 변동요인은 고객사의 완성품 생산량에 영향을 받습니다.
파인디앤씨의 영업은 고객사의 신모델 개발시 그 사양에 대한 금형의 확보 및 수주가 매출의 중요한 요소이며, 파인디앤씨는 이에 따른 꾸준한 수주 활동을 통해 매출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의 발전 속도에 따라 회사의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회사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력이 요구되며, 파인디앤씨는 30년 가까이 정밀 금형기술을 기반으로 금형파트와 선행개발파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형기술과 관련된 기술적 숙련도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당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시장은 시장에서 고객의 트렌드와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그 요구에 맞추어 새로운 기술이 개발 되고 있어 그 수요 증가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파인디앤씨는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자동화 설비와 같은 생산 기술의 혁진, 변화에 부응하는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의 체질 개선에 대응 하고 있습니다. 중국 등 신흥시장의 공급과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이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밀려 고전하는 듯 했던 TV시장이 신기술의 지속적인 투자와 대형 디스플레이의 수요 상승으로 다시 성장세를 탈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패널 공정의 혁신으로 TV용 대형 OLED 패널의 생산 효율성이 높아지고 판매가격은 하락함에 따라 대형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이 성장할 것이란 예측이 높아 지고 있으며, IHS마켓의 조사에 따르면 TV용 AMO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매출액 기준은 2019년 29억달러(약 3조4785억원)에서 오는 2025년 75억달러(약 8조9962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파인디앤씨의 숙련된 기술 개발 대응 능력, 우수한 생산기술과 품질관리 능력 그리고 원가 절감을 위한 경쟁력 확보 등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함으로써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부품 사업부문>
파인디앤씨의 제품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성하는데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그 시장의 성장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파인디앤씨의 제품 시장에 특별한 장벽은 존재하지 않으나, 금형기술 및 장치 산업의 특성으로 기술 집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은 그 영역이 확대되어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성장세는 다소 둔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소바지의 기호에 따른 신기술 개발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시장의 성장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파인디앤씨는 다년간 축적되어온 부품 소재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옥외용 안전난간 및 접이식 피난계단 사업"과 전기차시장의 성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2차전지의 배터리셀 케이스 및 관련 A'ssy 부품"과 관련한 내용을 신규사업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옥외용 안전난간 및 접이식 피난계단 사업"은 이미 최종독자특허 3건을 취득하였으며, 2017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및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국가신기술인증(NET)를 획득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심의위원회에서 심의 결과 2018년 1월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에 따라 고층 건물 화재대피시설로 정식 인정되었습니다. (제품명 : Magic Escape Stairs)
Magic Escape Stairs은 기존 피난기구인 완강기, 구조대, 피난사다리, 피난로프, 미끄럼대 및 봉, 피난용트랩 등과 달리 어린이나 노약자도 누구나 쉽게 사용 할 수 있고, 아파트의 경우 상하층 및 인접세대에 사생활침해 및 소음의 우려가 없을뿐만 아니라 발코니 외벽에 설치하기 때문에 경관 훼손없이 미관를 그대로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연한 역시 1회에 그치지 않고 화재시 화염에 직접 노출되지 않는다면 횟수와 관계없이 재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향후 공공구매 및 조달시장에서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 신청을 .하여 안정적인 매출신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해외 수출을 이한 국제특허가 출원중이며 국제안전인증인 TUV, CQC 등도 조만간 취득이 완료될 예정에 있으며. 해외 건축관련 컨퍼런스나 세미나, 전시회 등에 초청 및 참가가 진행되고 있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배터리셀 케이스 및 관련 A'ssy부품"은 배터리셀의 관리효율성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서 소형(가전용, 전동공구)부터 중대형(전기차, ESS)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경우 유럽을 중심으로 내연기관 연비정책등과 같은 친환경 정책 규제 강화와 미국 테슬라의 시장내 선도적 리더십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판매와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의 가장 큰 중요성은 안정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안정성을 조금 더 보완해 주는 것이 바로 배터리 케이스와 관련 A'ssy부품인데 자동차 부품은 주행 중 과격한 진동에 노출이 됩니다. 차도와 보도를 지날 때, 포장도로에서도 기복이나 노면의 이음매 등에서 차체는 진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가속이나 감속에서는 앞이나 뒤로 끌어당겨지고 밀려지면서 힘이 가해지고 커비길에서도 역시 이러한 힘이 작용을 합니다. 배터리는 대게 케이스와 함께 차량의 바닥면에 장착되는데 이것이 차체의 뒤틀림과 휨 등을 보강할 수 있는 보강재 역할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파인디앤씨만의 독창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개발된 배터리셀 케이스 및 관련 A'ssy 부품은 기존 제품보다 경량화 설계가 되어 있고 충격과 진동에 강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케이스 내부에 있는 배터리셀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구조이며 현재 개발완료 단계에 이르러 있습니다.
*출처 :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
파인디앤씨는 파인디앤씨의 배터리셀 케이스 및 A'ssy부품이 국내 유수의 기업와 협업을 통하여 시장진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연기관의 환경규제 강화로 EV시장이 계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파인디앤씨의 제품 역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신장에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패널을 중심으로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시스템 산업으로 기술개발의 선도에 따라 세계시장의 주도권이 결정되는 산업입니다. 특히 패널의 경쟁력은 제조장비와 소재의 기술력이 결정하기 때문에 대규모 생산설비와 적극적인 기술개발이 필요로 하며 패널의 제작방식에 따라 LCD, 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신기능 디스플레이, 융복합디스플레이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및 해외경제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산업은 2018년~2025년 에 이르기까지 연평균 1.0%의 성장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되고, 패널의 경우는 OLED가 LCD를 대체하면서 연평균 10.6% 성장할 전망입니다. 주요 수요처인 TV, 스마트폰의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고 신규 수요 창출이 부진하여 디스플레이산업의 성장율은 둔화될 것으로 보이나, 대형 패널 선호로 면적 기준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OLED가 디스플레이산업 성장을 견인하면서 디스플레이산업에서 OLED의 비중은 2018년 21%에서 2025년 39%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OLED패널의 주요수요처는 스마트폰과 TV이며 OLED TV용 패널은 프리미엄 TV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025년까지 아산 1캠퍼스 QD-OLED분야에 약 13조원을 투자하면서 공급망안정화, 원천기술 내재화, 부품경쟁력 재고, 신기술해외유출 방지 등을 내세우고 국내 후방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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