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오토모티브는 1990년 10월5일 자동차 부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6월 3일을 기준일로 하여 사명을 주식회사 서진클러치에서 주식회사 서진오토모티브로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2012년 4월 3일 신한제1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하여 2012년 4월 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일정>
- 설립일자: 1990년 10월  외국합작법인 「서진다이킨」으로 법인 설립
- 상호변경(1): 1997년 11월  합작해지에 따라 「서진클러치」로 상호 변경
- 상호변경(2): 2011년 6월  「서진오토모티브」로  상호 변경
- 상장등록: 2012년 4월 코스닥시장 상장

 

- 주      소: 경기도 시흥시 공단1대로 313
- 전화번호: 031-496-1500
- 홈페이지: http://www.secoautomotive.co

 

주요사업은 자동차부품사업으로 차량용 구동품(Clutch, Flywheel,Drive plate, Auto Parts)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주 거래처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하여 국내 완성차업체와 현대모비스, 국내시판, 해외수출 등 국내외 다양한 거래선과 거래하고 있습니다.

 

서진오토모티브 주가는 2,950원이다.

서진오토모티브 122690 코스닥 상장사로 시가총액 621억원이며 시총순위 1137위이다.

서진오토모티브 주가는 2&#44;950원


서진오토모티브는 2015년말부터 8속 자동변속기용 부품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양산을 개시하였습니다. 수동변속기(M/T)와 자동변속기(A/T)용 클러치 모두 변속 로직과 함께 엔진 동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마찰력 기술이 핵심이며, 서진오토모티브는 수십년간 M/T에서 쌓아온 마찰력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A/T 부품에도 적용했기 때문에 시장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능을 확보하였습니다.

새로이 양산을 시작한 부품은 자동변속기의 변속 로직에 관여하는 핵심부품인 Disk Set와 Drum이며, 이 Disk Set와 Drum 두 부품을 조합하면 클러치를 모듈화한 것으로 볼 수 있는 Clutch Pack이 완성됩니다. 이 Clutch Pack은 Module로 공급되는 만큼 단품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은 것이 장점입니다.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전세계 트랜스미션 시장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오토트랜스미션 시장에서 서진오토모티브의 영향력을 점차 확대시켜 성장성과 수익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1. 자동차 및 차량과 선박등의 부분품의 제조 및 판매
2. 기계 기구 및 동부분품의 제조 및 판매
3. 마찰제품 제조 및 판매
4. 프레스 가공업
5. 금속제품 제조 및 판매업
6. 부동산 임대업
7. 생산현지법인의 생산활동 지원 및 관련부대사업
8. 위 각호에 관련된 수출입업
9. 각 호에 부대, 관련되는 일체의 사업

 

서진오토모티브는 고기능, 고품질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전문메이커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해외시장의 확대를 통한 시장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영업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원가 경쟁력 확보, 고객만족의 품질, 고객 납기준수를 최우선으로 하여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화된 정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자동차부품업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동차 시장 전망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기고한 2021년 자동차산업 평가 및 2022년 전망에 의하면 2021년 자동차산업은 생산, 수출은 해외 경쟁국 대비 양호한 실적으로 선방했으나 내수는 사상최대치를 기록한 전년 대비 역기저 효과 등으로 감소세를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 전망의 경우 미국 및 신흥시장등 글로벌시장 수요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비 3.4%증가한 360만대, 내수는 국내 경기 및 소비여력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차량용 반도체 부족, 정부 지원 약화 등으로. 전년비 0.3% 증가한 174만대, 수출은 글로벌 수요회복, 대기수요 실현, 차량용 반도체 수급 안정화 등으로 전년비 6.3% 증가한 218만대로 전망됩니다.

- 2021년 자동차 시장 전망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는  2022년 자동차산업 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단위 : 만대)

구분 2021년 2022년 증감률
내 수 173.5 174 0.3%
수 출 205 218 6.3%
생 산 348 360 3.4%


내수판매는 전기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등 친환경차 판매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가 예상됨
수출판매는 글로벌 수요 회복세로 전년동기대비 6.3% 증가를 예상함

- 생산 또한 전년 코로나19로 인한 공장생산 차질에 따른 기저 효과와 수출 증가로 전년동기비 3.4% 증가한 360만대 예상함

 

자동차 부품산업은 전방산업인 완성차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완성차 제조업과 더불어 후방산업인 소재, 전기, 전자, 비철금속, 철강산업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산업입니다.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완성차 수출액과 별도로 산정하더라도 국내 전체 수출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업계는 전 세계 자동차 완성차업계에 일고 있는 '플랫폼 통합'과 '부품 공용화' 전략에 맞추기 위해 대형 부품전문사의 출현을 하고 있으며, 해외 선진업체들과의 생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통합(인수 또는 합병)과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규모의 경제'를 실현함과 동시에 경영권을 방호해 가야 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문화'로 내실을 다져가면서 원천기술 및 독자적인 기술개발능력의 확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부품산업은 OEM부문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인해 국내 완성차 생산 수준에 따라 실적이 결정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업체에 대한 직수출 확대와 국내 완성차산업의 해외 생산확대에 따른 CKD방식의 수출 확대로 수출 비중이 급속히 확대되는 반면, 상대적으로 OEM 매출 비중은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동차 부품 산업 성장요소를 보면 국내 완성차생산 증가 요인으로는 완성차업체의 부품 외주 비율 확대,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비중 확대 및 대당 판매 단가 상승, 편의사양 고급화로 부품 단가는 상승중이며, 부정적인 요인으로는 완성차 해외 생산 확대등으로 국내 생산 증가율 둔화예상, 중국 등 수입 부품의 국내 시장 잠식 가능성, 국내 업체의 해외법인 생산분의 역수입으로 인한 경쟁 심화 가능성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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