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식품주식회사(이하 "지배기업")는 전국적인 유통조직을 갖춘 제과업체이며, 비스킷, 스낵, 껌, 초콜릿 및 사탕을 포함한 과자, 빙과 및 냉동식품의 생산 및 판매를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배기업의 본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천안 이외에 3곳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배기업은 과자, 빙과 및 냉동식품으로 판매조직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지배기업은 기업공개를 통하여 2016년 5월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해태제과식품 101530 의 주가는 7350원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2140억원이며 시총순위 코스피 586위이다.

해태제과식품 101530 의 주가는 7350원

해태제과식품는 영위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현재 총 3,387건(상표권 3,191건, 의장권 184건, 특허권 8건, 실용신안권 4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지적재산권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적재산권의 관리는 해태제과식품의 "총무팀"에서 총괄하고 있으며, 지식재산권 관리의 기본방침 수립, 출원/등록에 관한 사항, 보호 및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유지관리 및 침해에 대한 조치사항, 지식재산권 홍보 및 교육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적재산권과 관련하여 특이사항 발생시 변리사의 자문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합작법인(해태가루비, 글리코해태)에서 생산하는 제품 중 가루비, 글리코사가 소유한 상표권등은 원칙적으로 합작계약 종료시 라이센스 계약도 종료되며, 합작계약이 종료 되어도 별도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면 계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의식수준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규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식품 업체의 제품생산 과정에서 안전과 위생에 대한 규제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의 적용확대,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 확대 등 지속적으로 식품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 강화는 해태제과식품와 같은 식품 업체들에게 위생 설비 투자, 노후설비의 교체에 따른 투자소요, 위생점검 실시로 인한 제조비용 상승 등 각종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 위생 및 안전 사고는 소비자의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해태제과식품는 꾸준한 안전 및 위생 관리로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태제과식품는 녹색경영 아래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국제 인증 규격인 ISO 14001(환경경영 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취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공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유해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대응을 수행해나가고 있습니다. 해태제과식품는 환경 및 안전보건 분야의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생산환경을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해태제과식품는 제품 포장 시 플라스틱 사용량을 저감하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제품인 홈런볼의 경우,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에서 종이 트레이로 바꾸기 위한 설비투자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해태제과식품는 해당 설비 구축을 기점으로 플라스틱 포장 폐기물을 절감하고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내 제과시장은 과자 4개사(해태제과식품, 롯데제과, 크라운제과, 오리온) 위주의 과점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설비투자 및 유통망 구축이 중요한 사업으로서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아 사업의 안정성은 비교적 우수한 편입니다. 특히, 회사별로 거래처와의 거래관계가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고 프리미엄 제품 개발 및 장수 브랜드 리뉴얼 등 회사별 대표 브랜드에 대한 시장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 시장점유율의 변화는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과산업은 대규모 설비투자가 요구되는 장치산업으로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여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상위 4개업체가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호 제품이라는 특성 때문에 경쟁업체간 모방제품이 있으며 광고 및 진열에 대한 경쟁이 높은 편이며 최근 대형할인점 증가에 따른 유통구조의 변화 및 수입브랜드들의 국내시장 진입 확대로 업체들간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해태제과식품는 다양한 장수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연양갱은 해태제과식품의 역사와 함께 국내 최장수 브랜드로 자리 매김을 하였습니다. 또한 고향만두, 홈런볼, 오예스, 에이스, 맛동산, 자유시간, 버터링, 사브레 등의 장수 브랜드는 해태제과식품를 대표하는 것은 물론 국내 제과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그 위상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8월에 출시된 "허니버터칩" 은 감자칩의 짭잘한 맛이라는 편견을 깨고, "단맛" 감자칩이라는 역발상으로 스낵 업계의 최고 히트 상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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