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저출산 사회에서 육아에 힘쓰는 저소득 영유아 보육 및 출산예정 가정을

응원하고자, 전국 3,316가구에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를 후원한다.

 

공단 창립 22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맞아,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은 전국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기저귀, 목욕용품 등 7개 품목) 및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문과 응원 카드를「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에 담아 제작 및 전달한다.

 

이태근 총무상임이사와 ‘건이강이 봉사단’은 지난 7일(목)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방문해 육아용품 

상자 3,316개를 지원했고, 

 

오는 30일까지 상자는 공단 전국 단위봉사단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선정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양육기준) 36개월 이하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예정 3개월 이내

             (소득기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0% 이내

 

건강보험의 선물「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후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저출산 문제 극복에 동참하고자, 

2018년부터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며 올해까지 5년 동안 총 16,766개의 상자를 전달했다.

 

건보공단 이태근 총무상임이사는「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후원 사회공헌사업이 저소득 가정의 자녀 양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연계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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