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부품 사업은 기구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금형기술 및 메탈스탬핑, 플라스틱사출, 다이캐스팅, CNC, 에칭 방식 등 모든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 모듈용 폴더블 내장힌지 등 모바일 기기 기구 부품 및 모듈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IT 제품의 국내외 유수의 세트업체에 직/간접적으로 생산 납품하고 있어 고객사의 생산량에 따라 매출 및 실적에 영향을 받습니다. 완성품 업체의 신모델 개발시 신모델 사양에 대한 기술 대응이 매출증대의 중요한 요소이며, 파인엠텍의 개발, 생산기술 및 생산관리, 품질 관리 능력은 기존 사업에서 검증되었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하여 기술 인력 및 설비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회사의 성장은 폴더블폰의 시장 호조로 그 발전 속도에 따라 회사의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회사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파인엠텍 441270 코스닥 종목은 주가가 8520원이다.

거래량 440,937주이며 시가총액 2368억원이다.

파인엠텍의 주가흐름은 6160원의 최저가를 기록한 뒤 반등 추세로 지속적인 상향을 보이고 있다.

52주 최고가는 11100원으로 보이고 있다. 따라서 1만원대까지 주가 전망을 조심스럽게 해 볼 수도 있다.

파인엠텍 441270 코스닥 종목은 주가가 8520원

 

파인엠텍 2022년 매출액

파인엠텍 2022년 매출액


고객사의 디자인 연구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영업대응체제가 가능하여 단품공급 뿐만 아니라, 모듈화 제품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전자기기의 부품 사업에 있어 확장성 및 신시장개척이 매우 용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국내 유수의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제조혁신분야에서 인정을 받아왔고, 생산라인 실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파인엠텍와 같은 기구 부품 제조는 초기 진입시에는 소요되는 막대한 투자비용, 탁월한 기술력,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확실한 판매망 등을 확보해야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IT 시장은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얼마나 잘 알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존폐여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폴더블폰의 등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대한 대응능력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또한 빠르게 변하고 있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요구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파인엠텍는 고객사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가격, 품질, 납기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영업조직과 품질관리조직을 정비하고 신뢰성 장비를 구비하여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맞춤형 생산방식과 양산체제의 절묘한 조화가 필요한 바, 파인엠텍의 제조기술 및 양산능력은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시장의 특성

IT 기구부품 수요는 제품 개발 및 공급에 의한 자체 수요 창출력에 기인하기보다는 주요 고객사인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 및 물량 확대 등에 따른 생산계획과 맞물려 발생하는 특성이 있으며, 그러한 투자 의사결정은 응용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 및 신제품 출시 계획을 고려하여 이뤄지고 있습니다.


폴더블폰의 시장 출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부터 모바일 기기 시장에 있어 폴더블폰 시장은 계속되는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시장에서 폴더블폰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앞으로 여러 방식의 다양한 폴더블 디바이스가 출시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관련 부품산업도 순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파인엠텍는 신규사업으로 전기차용 부품 제조 등을 통해 전기차를 포함한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세계적인 친환경 중시 움직임에 따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친환경차 중심으로의 이동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데 전기차는 그 중심에 있고 자동차 시장의 관심은 전기차업체와 배터리 부품 관련 업종으로 집중되고 있는 상황은 회사의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는 현재 일부 제조하고 있는 자동차용부품 라인업의 다변화, 연구개발 등을 통해 전기차 부품 제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단순 부품인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부품, 스마트키 외장재 부품 및 안전밸트 부품 위주로 생산하고 있으나, 추후에 전기차용 BMS의 주요 구성품인 배터리의 열을 관리하는 Cooling Solution 및 전기차 대용량 배터리 전원을 각 부품에 맞게 분배하는 역할을 하는 PDU(전력 분배 유닛) 관련 부품, 엔드바디와 셀커버, 원통형 배터리 부품(CID) 등 다양한 2차전지 부품 제조 사업으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나 국내에서 초도 수출을 개시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등 해외 진출 계획 또한 가지고 있으며 2~3년 내에 본격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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